도르언니예요:)
베이커리가 정말 맜있었던 웅산에 있는 아덴 플러스
대형카페답게 주차장도 정말 대형으로 있었어요
아주 맘에드는 부분이죠
날씨가 좋은 어느 날 아덴플러스로 가볼게요

하늘마저 예뻐버렸던 어느날
주차 후 내려다 봤던 아덴플러스

내려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볼게요

넓디 넓은 푸르른 잔디밭
루프탑도 있는 카페예요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이예요
예쁜곳 옆에 예쁜곳


구름까지 예뻐버리는 중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판매상품도 있어요

베이커리류는 이렇게 있구요

둘러보다 눈에 쏙 들어온 무화과
무화과가 제철이였어요 이때가

주문 완료!!

1층?지하?로 내려가볼게요
눈앞에 펼쳐지는 초록초록

단풍이 지고있는 중인가 들고있는 중인지^^^
겨울이 오고 있을 때 였던거 같은데
이번 겨울이 좀 많이 늦게 오긴 했다죠

커피가 나오기전 단풍구경도 좀 해주구요

일찌감치 왔더니 조용하니 좋아요
사람없는 곳에 자리 잡구 앉아요
우리만의 공간인거 처럼 :)

무화과 너무 예쁘지 않아요???
어떻게 먹냐구!!

입에서 녹는 무화과 였어요
나 무화과 좋아했네???

빛이 좋아보여서 이렇게두 한번
무화과크로와상만 산줄 알았죠???
난도 샀다는거!!!!

엄청 컸던 난을 이렇게 컷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안에 있는 올리브랑 어찌나 궁합이 좋던지..
사실 난이 더 맛있는 기분이였어요
푸짐한 한상이 되어버림 ^^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는 이야기가,,,

워머도 참 좋아해요
올 겨울 정말 워머랑 어그 없었음 어쩔뻔 했나 몰라

따뜻한 내 커피

이제 배가 좀 부르니 1층 구경을 좀 해봐요


그레이벽이랑 잘어울렸던 코디


혼자 숨바꼭질,,,중 ^^

베이커리도 맛있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 되는 이 공간
두세번 방문해도 항상 만족스러워요
잘놀다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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