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맛집/야장느낌 느낄수 있는 대패집-꼬들대패

도르언니예요:)

 

비오는 어느 날

대패를 먹으러 가자고 하는 날

시청역 근처에 있는 꼬들대패로 가볼게요

비가 억수같이 내렸어요

빗소리 들으면서 먹으면 얼마나 운치 있을까???

생각하며 가볼게요 

1등으로 도착했지만 부끄러워서 못들어가고 있는 중 ㅎㅎㅎ

허나 비가 너무 오기에 일단 들어가요

여기 앉고 싶었는데 ㅎㅎㅎㅎ

4인이면 좁다는 이유로 테이블 옮길게요 

이정도면 야외지 뭐 ^^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먼저 나온 꼬들대패예요

뭔가 차이가 있을거예요 

주문은 제담당이 아니므로 ^^

비오는날 지글지글 구워먹는 고기란 ㅎㅎㅎ

안먹어도 배불러요 하핫

고기외 각종 곁들임들은 셀프로가져와 주시면 되세요 

고사리 구워 먹으면 맛있는거 알죠????

맛있게 잘익어가고 있는 중

분위기 합격드릴게요 

노릇노릇

ㅁㅏ

야채도 듬뿍 넣어 같이 구워줘요 

포슬포슬 가득한 계란찜도 주문해요

이건 다른건데 모였더라???

막창도 주문해줘요 

생긴거에 놀라는 중 ㅎㅎㅎ

깻잎에 싸서 야무지게 냠

제가 먹지 않는 미나리

아주 잘 구워 먹네요 ㅎㅎㅎ

여기가 셀프코너예요 

가짓수가 생각보다 많은거 같죠?

야장느낌 비슷하게 느끼며

비오는날 잘 즐기고 가요

잘먹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