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카페/오션뷰가 멋스러운 베이커리 카페-바다담

도르언니예요:)

 

오션뷰가 멋스러웠던 통영의 바다담이예요

연휴때 방문했던지라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많아서 놀랐던 카페예요

매장앞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만차라

내려오는 길가에 주차를 했어요

거기 하라고 직원분이 말해줬거든요 :)

깔끔한 네모반듯한 바다담

입구부터 느껴지는 사람많을 듯한 스멜

들어가볼게요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 있어요

2층을 들어서니 오션뷰가 펄쳐지는게 너무 예쁘죠??

빈자리 없이 사람이 있었는데 없는 틈에 슥삭 찍어두기

2층에서 주문을 할게요

들어서는 곳이 2층 내려가면 1층이 있는 건물이예요

미리 자리 확인 후 주문하라는 이야기에

엄마는 자리잡으러 저는 주문하러!!

베이커리도 하나 담고싶었지만 줄을 서있었기에 

담기가 애매한거예요

멀찌감치 구경중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죠??

바다담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커피와 케익을 주문할게요

케익은 카운터 바로 옆에 있으니깐요

1층으로 내려가니 바닥이 마치 파도가 첨벙이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진짜 많죠????

다행이 뷰좋은 자리가 하나 나서 잡았다는 엄마 

아주 나이스 타이밍이예요 

커피를 기다리며,,,

주문이 많아 시간이 조금 걸린다 하여 

여유롭게 기다려요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 좋은거 같아요 

패션의 완성은 모자일까요???ㅎㅎㅎ

주문한 커피가 나오구요

치즈케익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어쩜 좋아 

오늘은 오랜만에 라떼를 마신다는 그녀

바깥 구경하면서 마시는 커피가 꿀맛이예요

정신이 번쩍 들어요 

하투하투

커피한잔했으니 루프탑 구경가 볼게요 

루프탑은 노키즈존

이용수칙한번 읽어주실게요 ^^

이날 날씨만 춥지 않았으면 루프탑 바로 앉았을 거 같아요

사람도 많이 없고 해도 잘들고 좋더라구요

근데 단점이 이날은 너무 추웠다는거,,,

날풀리면 바로 루프탑각

오션뷰는 지겹게 봐도 좋은 법

아무도 없는 빈자리도 살짜쿵 앉아 볼게요 

바람막이처럼 비닐이 있지만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어줘요 

나가는 길목에도 자리가 있어요

생각보다 루프탑에 자리가 많더라구요 

여긴 칸막이가 다 쳐져 있어 이전 자리보다 

바람이 덜 들어오는거 같았어요

해도 참 잘드니 여기 좋은데???

싶었지 모예요 

왠지 이쪽으로도 나가는 길이 있을거 같아서 걸어가볼게요 

액자같은 풍경도 구경해주시구요 

1층 테라스 공간도 이렇게 있더라구요!!

이런느낌도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비록사람은 아주 많았지만

오션뷰도 멋지고 커피도 맛있었던

통영의 바다담

날 풀리면 루프탑 꼭 이용해 볼게요

또보쟈

안녕